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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성보경칼럼/아주경제] 공포와 탐욕의 주식시장.. M&A 또는 경영권 주도권 싸움 주시하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2-21 조회수  633

  공포와 탐욕의 주식 시장 . .M&A 또는 경영권 주도권 싸움 주시하라

성보경 ㈜프론티어 M&A 회장
입력 2021-12-11 06:0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에는 “신(God)이라 해도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신(God)은 탐욕과 쾌락 그리고 공포를 인간의 뇌에 심어놓고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주식시장에 관한 이야기다.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은 신이라 해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가격 변동을 예측하기 어렵다. 그래서 신대륙과 식민지를 관리하기 위해, 동인도 회사(East India Company, EIC)를 설립하기 시작한 17세기 초 이후에는 주식시장을 활용하여 시대를 풍미할 수 있는 억만장자들을 무수히 배출했고, 엄청난 숫자의 억만장자들을 비참하게 몰락시키기도 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는 탐욕과 공포에 대한 투자심리가 지배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자본주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투자금융시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19세기 이후에는 주식시장을 통하지 않으면 억만장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주식투자는 재산을 형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주식투자를 기초로 한 경영권 투자시장도 형성되었는데,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 PEF)가 대규모화 되면서, M&A에 의한 경영권 투자는 경영권 매매차익은 물론 기업의 성장전략으로 확산되면서 투자금융분야 핵심사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나아가 경영권 투자시장은 시장을 지배 또는 독점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주식시장은 증권거래법뿐만 아니라 자본시장법과 독점금지법의 영역으로 확대되었으며, 국가간 경쟁력 확보 및 패권전쟁으로 확산되면서부터는 정부의 개입 강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주식시장에는 단순하게 주식가격의 차익(Capital Gain)을 노리는 투자가와 주가차익은 물론 경영권(Power of Corporate control)까지 노리는 투자가들로 혼재되어 있다.

단순주식투자가와 경영권 투자가의 차이는 주식에 포함되어 있는 의결권(Voting Rights)의 가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구분된다. 단순주식투자가들은 주가차익과 배당을 노리지만 경영권투자가는 주식가격의 차이는 물론 배당과 의결권에 대한 가치를 활용한다는 뜻이다. 의결권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식회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경영권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부해야 한다. 경영권 투자에 대한 전문분야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①경영자를 견제할 수 있는 방법 ②주식 및 의결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 ③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 방법 및 대상회사의 등기부등본 및 정관을 분석하는 방법 ④경영권 투자전문가집단을 구성하는 방법 ⑤ 기존의 경영자 교체 및 새로운 경영자를 임명하는 방법 ⑥ 경영권 분쟁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는 방법 ⑦소수주주 또는 소액주주 등 우호주주를 결집하는 방법 ⑧외부의 백기사를 끌어들이는 방법 ⑨ 경영권의 세력구조를 파악하여 활용하는 방법 ⑩ 대상기업에 대한 경영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⑪경영권 양수도에 필요한 각종의 계약서를 체결하는 방법 ⑫ 대상기업의 정밀실사(Due Diligence)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는 방법 ⑬ 의결권을 위임 받을 수 있는 전략적 방법 ⑭경영권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⑮경영판단의 원칙과 이사충실의 원칙을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아야 한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한국에서는 아직도 경영권 투자(Investment of Corporate Control)에 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전문가들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시장보다 경영권투자시장은 더 큰 위험과 이익이 존재하기 때문에 탐욕(Greed)과 공포(Fear)에 대한 두려움도 더 크게 작용한다. 심지어는 탐욕과 공포를 이용하여 주식시장을 조작하는 세력도 점점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식시장과 경영권 시장은 고수익을 노리기 때문에 높은 위험을 감수하거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주식 시장과 경영권 시장은 탐욕과 공포를 활용할 때 가장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경영권 투자는 주식 투자에 대한 위험을 헤지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주식시장과 경영권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산가격을 인위적으로 폭등시키는 투기와 선정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 방법이 인간의 탐욕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불이 붙은 인간의 탐욕은 공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절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인간들의 탐욕과 공포가 지배하는 시장이 된 것이다.


주식시장이 제일 재미없을 때는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는 상태가 지속되는 기간이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적어진다. 주식시장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는 주식가격의 오름폭이 크거나 내림폭이 클 때이다. 투기열풍이 불면 주식시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경영권 프리미엄 가격도 덩달아 치솟는다. 인간의 탐욕은 주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판단하여 주식을 계속 보유하거나 부채를 조달하여 계속 매집해 들어가는 성향이고, 공포는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무조건적으로 투매하는 성향을 말한다. 주식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들은 항상 대중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인간의 본성인 탐욕과 공포를 활용하여 시장을 지배하고 차익을 실현한다. 무분별한 탐욕과 공포는 이들의 먹이가 될 뿐이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가들은 탐욕을 억제하고, 공포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한다.

그래서 투자가들이 참고할 필요가 있는 자료가 CNN이 발표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이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심을 느끼는 시장이고,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스럽게 형성되는 시장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이 지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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