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경의 “M&A와 황금알을 낳는 경영권”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시작하며
한국에서 M&A와 투자금융업무는 IMF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국의 투자자본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외국자본이 엄청난 투자차익을 창출하는 것을 보고, 정치권력, 경제관료, 경영자, 금융권, 지하경제의 사채업자 등이 관심을 보이면서 보편화되었지만, 국제투자금융시장에 대한 모방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국제투자금융세력에 이용만 당하면서 엄청난 국부의 손실을 감수해야 되는 아픔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온 대가이기도 합니다.
더욱 뼈아프게 다가오는 것은 무능한 정치권력과 탐욕스러운 경제관료들이 M&A와 투자금융에 깊이 관여하고, 정책과 예산 그리고 특혜를 남발하면서부터 우리나라의 M&A와 경영권 그리고 투자금융시장은 탐욕스러운 권력 그리고 사기꾼과 전과자들의 놀이터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모펀드(PEF)시장은 부패한 정치권력과 경제관료들 그리고 투기꾼들이 장악하며,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M&A와 경영권 그리고 투자금융은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높은 수익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극복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업무입니다. 하지만 고난도의 업무라 해서 방치하면, 국제투자금융시장의 먹잇감이 되어버립니다. 특히, IMF 위기에서 경험했듯이 경제위기가 닥칠 때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을 찾지 못하여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은 기업들의 생산능력을 소화시킬 수 있는 내수시장이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한국경제를 성장시키고, 기업들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외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 기업부문과 투자금융부문이 쌍두마차가 되어 다국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저는 한국경제를 도약시키고 한국의 기업들이 다국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100여 가지의 전략적 아이디어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집단지성의 힘으로 다듬고자 합니다.
M&A와 경영권 그리고 투자금융업무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의 헌신을 통해 다시 한번 수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패한 정치권력, 무능한 경제관료, 탐욕스러운 사기꾼들이 판치고 있다고 비난만하고 있기에는 국가경제가 너무나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M&A와 경영권에 대한 가치 그리고 투자금융업무의 새로운 수익발굴 기법을 만들어내야 하며, 우리나라의 M&A와 투자금융업무를 모방의 단계에서 창조의 단계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발전은 물론 경제강국에 예속되어 있는 뼈아픈 현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문지식과 30년의 경험을 공유할 것입니다.
M&A와 경영권 그리고 투자금융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 프론티어 M&A 성보경(☞ 구체적인 M&A전략 및 실행방법은 강의교재 및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참여 신청한 전문가 및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