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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신그룹 컨소시엄의 미얀마 짜욱퓨 항구 M&A와 물류거점의 확보전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1-08 조회수  2

중신그룹 컨소시엄의 미얀마 짜욱퓨 항구 M&A와 물류거점의 확보전략

 

중국은 해상 실크로드 전략의 실현을 위해 해운물류 분야에서의 M&A뿐만 아니라 항만물류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M&A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도ㆍ태평양 주요 해상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주요 항만 인프라 사업에 대해 투자하고 운영권 인수를 통해 해외 물류 거점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정부가 일대일로 추진에 있어 전략적인 거점지로 고려하는 항구는 파키스탄 과다르 항구, 스리랑카 함반토타 항구, 미얀마 짜욱퓨 항구 등이 있다. 특히 미얀마의 짜욱퓨 항구는 중국의 원유 및 자원 등의 주요 해상운송 루트인 말라카 해협을 지나지 않고 우회할 수 있는 운송루트를 확보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나 안보적으로 중요한 전략 거점지이다. 미얀마 북서부에 위치한 짜욱퓨 항구는 수심이 30m로 심해항구 건설이 가능하여 최대 3만 톤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다. 2009년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 최빈곤 지역 중 하나인 여카잉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짜욱퓨 경제특구 건설에 합의하였다. 2008년에는 중국과 미얀마 양국 정부가 송유관 건설에 합의하였고 2013 5월 짜욱퓨 항구에서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도시인 윈난성 루이리를 거쳐 쿤밍으로 연결되는 1,100km의 석유ㆍ가스 파이프가 완공되어 매년 2,200만 톤의 석유와 120m3의 천연가스가 중국으로 운송되고 있다.

2017 10월 중신그룹 등으로 구성된 중국 컨소시엄은 미얀마의 짜욱퓨 항구 운영권 지분을 330억 위안에 인수하여, 2017년 중국기업이 추진한 해외 M&A 중 여섯 번째로 큰 규모로 기록되었다. 인수기업은 중국 중신그룹(中信集, CITIC Group), 중국항만공정(工程), 초상국인터내셔널(招商局国际), 톈진친다(天津泰), 윈난졘궁(云南建工) 5개 업체로 이뤄진 컨소시엄이다. 중신그룹124) 1979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국유기업으로 현재는 금융, 자원ㆍ에너지, 제조업, 부동산, IT, 관광 등 다양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글로벌 업체로 발전했다. 2017 12 31일 기준 중신그룹의 총자산은 7 5,207억 홍콩달러이고, 매출액은 4,505억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중에는 149위를 차지했다.

중신그룹은 중국 경제개혁 및 대외 개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개혁ㆍ개방 초기에는 외국자본 유치를 통해 외국의 선진 기술 및 설비, 경영 및 관리 노하우를 들여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중신그룹은 은행, 증권, 신탁, 보험, 펀드, 자산관리 등 모든 금융 영역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원 및 에너지, 인프라, 기계제조, IT 등 실물 영역에서도 자회사를 두고 있다. 2013년 중국 일대일로 제창 이후 중신그룹은 중국 정부 및 기업이 국내외에서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는 한편 금융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신그룹, 중신은행, 중신증권 등 금융 자회사들이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제공한 자금은 2017년 말까지 약 150억 달러에 이른다. 중신그룹 산하 자회사들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에너지, 장비제조, 자동차부품 등 분야에서 실시한 총 투자액은 2017년 말 기준 25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도 진행하였는데, 중국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미얀마 짜욱퓨 심해항 및 산업단지 사업으로 구성된 미얀마 짜욱퓨 경제특구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동 인수건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2017 5월 중국 국영기업 중신그룹이 약 73억 달러를 투자하여 항구 지분의 70~85%를 확보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7 10월 중국과 미얀마 정부는 중국 중신그룹 컨소시엄과 미얀마 정부가 짜욱퓨 항구 지분을 각각 70% 30%를 소유하는 데 합의하여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았으나, 2018 6월 미얀마 정부가 짜욱퓨 경제특구(항구 및 산업단지)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 언론에 의하면, 이는 미얀마 정부가 심해항 지분을 30% 투자할 경우 미얀마의 대중 부채가 2017년 미얀마 GDP 4.2% 규모에 해당하는 27억 달러에 달하게 되어, 향후 채무 불이행 선언 시 짜욱퓨 심해항의 소유권이 중국으로 넘겨지는 이른바부채함정에 빠질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3년 시진핑 주석이 일대일로 추진을 발표한 이래 중국 국유기업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주요 항구 운영권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했다. 영국계 투자은행 그리슨스피크에 의하면, 중국기업들은 2016년부터 항구에 대한 M&A를 활발히 진행하였는데 2016 7월부터 2017 6월까지 중국기업의 주요 항구에 대한 인수 및 투자액은 201억 달러를 기록하여 이전 1년간의 투자액인 99.7억 달러의 2배 규모를 초과하였다. 이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해운업이 침체기에 접어들게 되자 중국기업이 글로벌 해상 물류망 구축을 위해주요 항구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국방안보 싱크탱크인 국방문제연구센터(C4ADS: Center for Advanced Defense Studies)는 중국기업들의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 항구에 대한 투자 현황을 분석하면서,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인프라 지원 명목으로 전략적인 요충지, 특히 주요 항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제적ㆍ군사적 거점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중국기업들의 해상 요충지 지역의 주요 항구에 대한 투자는 항구 인프라 건설 및 운영권 획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ㆍ교통 인프라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고 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 항만 거점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건설하여 중국기업들의 해외 생산 거점지를 마련하고 에너지 공급 루트를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중국 국유기업들의 공급과잉문제를 해소하려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해외거점지들과 중국 서부 내륙지역 및 동해연안 항구를 연계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경제ㆍ안보를 아우르는 운명공동체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향후 중국기업들의 M&A는 일대일로 사업 추진과 연계되어 진행될 전망이다. 중국 국유기업의 경우, 육상 실크로드 연선국가에는 주로 자원ㆍ에너지 분야에서, 해상 실크로드 연선국가에서는 해상 물류 및 항만 인프라 분야에서 M&A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6년 선전거래소와 상하이거래소 등이 포함된 중국계 컨소시엄은 파키스탄 증권거래소의 지분 40%를 인수했고, 2017 10월 선전거래소는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대한 투자를 논의했으며, 2018 2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는 방글라데시 다카거래소의 지분 25%를 인수하는 등 일대일로 국가에 대한 금융 영향력 확대도 도모하고 있다.

중국 ICT 분야 민영기업들은 막대한 자본력과 중국 내수 디지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지역의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 O2O, 물류 분야 등에서 디지털 실크로드 구축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이라는 목적으로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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