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ServiceNow)의 앱시 M&A
서비스나우는 지난 5월 이스라엘 신생벤처인 앱시(Appsee)의 인수 사실을 발표했다. SaaS 서비스 데스크 전문 업체인 서비스나우는 앱시의 인앱 모바일 분석 툴과 인재를 인수의 핵심 동인으로 지목했다. 서비스나우는 단기간에 자사의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으로 앱시의 제품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나우의 플랫폼 제품 관리 이사인 보아즈 헥트는 "실생활만큼 모바일 친화적인 삶을 사는 것은 직장에서 혁신의 다음 단계다. 점점 더 많은 직원이 직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와 같은 경험을 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앱시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 웹 경험을 최적화하여 고객에게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우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은 최종 사용자가 나우 플랫폼을 사용해 작업을 더 간단하고 쉽게 수행할 방법을 더 잘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헥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