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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희성그룹의 장자경영 후계자 문제와 경영권 분쟁가능성에 대한 분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5-16 조회수  441

희성그룹의 장자경영 후계자 문제와 경영권 분쟁가능성에 대한 분석

 

LG()인 희성그룹은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본능 회장과 4남인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함께 이끌고 있는 전자부품 그룹이다. 오너 일가가 지주회사격인 희성전자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고 희성전자를 중심으로 계열사가 수직적 지배구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LG에 독점 공급하는 형태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계열사 대부분이 비상장사인 점이 특징이다. 구 회장은 1996년 당시 LG그룹 계열사이던 상농기업 중 8개 계열사를 갖고 LG로부터 독립했다. 희성그룹은 1957 8월 설립된 상농기업을 모태로 1974년 희성전자와 합병했다. 희성그룹은 구본능 회장 등 오너 일가가 희성전자, 희성금속, 희성화학 등 핵심 계열사를 직접 지배하고 있고 희성전자가 전체 계열사를 지배하는 수직적 출자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룹 내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희성전자는 TFT-LCD BLU(Back Light Unit)를 제조, 판매한다. 지난해 말 기준 구본능 회장이 42.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본식 부회장(29.4%)과 구웅모씨(13.5%) 등 일가가 85%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LG에서 2004년 분리된 GS가의 허정수 GS네오텍 회장(10%),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5%)이 보유하고 있어 LG GS의 계열분리에도 불구하고 희성전자 지분관계는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구본능 회장 일가는 희성금속과 희성화학 지분 상당 부분을 직접 소유하고 있다. 일본 다나카금속과 합작한 희성금속 지분 50%를 비롯해 희성화학 75.6%, 수향식품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희성전자는 깨끗한나라, 삼보이엔씨 등 계열사 지분을 각각 71.6%, 93.4% 보유하고 있고 동동이엔씨, 희성소재 등을 100% 지배하고 있다. 희성그룹은 2000년대 LG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지렛대 삼아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희성전자의 매출은 2000 684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2003 4588억원으로 급증했고 2010년에는 34300원으로 늘었다. 이후 2012년에는 4조원을 돌파했고 작년에는 10%가량 하락한 3598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02년에는 중국 난징에 현지법인(Heesung Electronics NanjingCo.,LTD.)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폴란드 현지법인(Heesung Electronics Poland SP.Z.o.o), 2008년 중국 쑤저우 현지법인(Heesung Electronics Suzhou Co.,LTD.), 2010년 중국 광저우(Heesung Electronics Guangzhou Co.,LTD.)와 샤먼(Heesung Electronics Xiamen Co.,LTD.)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LG디스플레이의 해외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진출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LG와 희성그룹 간의 이런 사업적 연관성 이면에는 LG그룹의 4세 경영 후계자로 꼽히는 구광모 LG전자 부장이 있다. 지난 2004년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자신의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 광모씨를 양자로 입적시켰다. 구본무 회장이 슬하에 딸 두 명만을 두고 있어 구인회ㆍ구자경ㆍ구본무 회장으로 이어지는 장자 계승 전통을 잇기 위해서다. 2006 9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했으며 지난 4월 근무지를 기존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에서 지주회사인 ㈜LG 시너지팀으로 옮기면서 후계를 위한 본격적인 경영 수업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양자 입적 이후 구 부장이 LG 지분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희성전자 지분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 구 부장은 희성전자의 지분을 구본능 회장과 GS가의 허정수 회장 등에게 팔아 LG 지분 매입을 위한 실탄을 마련했으며 희성전자는 2004년 이후 배당을 통해 구 부장에게 힘을 실어줬다. 지난 1분기말 기준으로 구 부장이 보유한 LG 지분은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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